한눈에 봐도 먹을 수 없어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습니다.
채식사료 황태사료 먹이다가 이번에 오리감자를 시켰는데요..
대체 검수를 어떻게 하길래 저렇게나 큰 것이 들어갈 수 있는 지 의문스럽네요
저도 식품회사에서 근무중인데.... 저런것도 걸러내지 못하면
믿고 사먹일 수 없는 회사인거 같습니다.
멍청하게 저걸 3Kg짜리로 두 개나 구입을 했다니....
다둥이 가정입니다.
간식도 안줬는데 먹은거라고는 아침애사료로 아침을 줬는데
그날 저녁부터 설사를 시작하더군요
다른거 준게 없다보니 안그래도 찜찜하던차에
다다음날 사료에서 저런게 발견되고 나니
의심이 안 갈 수 가 없네요
작은 이물질을 제가 못보고 준건가 싶어 죄스럽고...
전화상르로 말씀드렸다 싶이 이유를 불문하고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.
본사에 알렸으며 전화하도록 잔달해 놓았습니다.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히겠습니다. 거듭 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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